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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지역뉴스
- '누문동 뉴스테이' 광주시, 토지 강제 수용 결정사회/교육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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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과 일부 주민들 간 갈등으로
답보 상태에 놓였던
누문동 뉴스테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열고
보상금 합의를 거부한
누문동 주민 1백76명의 토지와 물건 등을
누문동 뉴스테이 사업시행자가
강제 수용하는 안건을 결정하고
또 주민들에게
손실보상금으로 1066억 원을 제공할 것을 주문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용재결서를 주민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습니다.
광주시는 약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받고
문제가 없을 경우
다음 달 17일 수용 조치할 방침이지만
일부 주민들은
행정소송을 예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저작권자(c) KCTV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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