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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지역뉴스
- 광주경실련, "민선8기 강기정號, '요란한 빈수레' 불과"시사/정치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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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난 가운데,
광주시 행정이
요란한 빈수레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3년 시정 운영에 대해
"감추고 싶은 것은 많고
내놓을 것은 빈약한 3년으로
'요란한 빈 수레'에 불과하다"며
혹평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사업자 이익을 위해
고층 건물 층수 제한을 해제한 것과
지산IC 진출입로 개통 문제,
캠프 출신 측근 인사 임명 강행 등을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KCTV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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